JCN울산중앙방송

울산풀뿌리주민연대가 7대 의회 1주년을 맞아  
울산시의회에 의정개혁요구안을 제시했으나  
시의회는 대부분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회는 회의 방청과 인터넷 생방송, 케이블방송 등으로  
주민 알권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안과 관련해  
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 방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JCN이 본회의를 녹화 방송하고 있고,  
7월 9일 임시회부터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유성 해외연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 전국 최초로 시의원을 배제했으며,  
외부인사로 구성된 독립적 윤리특위 상설화와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법이 개정 중이며 법 개정 이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