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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노옥희 교육감, 교육변화 본격 추진
송고시간 | 2019/01/07 18:02



(앵커멘트)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학생과 학교현장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교육복지 정책 확대와 학교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울산교육 혁신을 위한 초석을 다진 데 이어 올해는
공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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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우선 추진과제는 학생중심의 수업혁신.


기존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 위주 수업을
협력학습과 토론학습 등 학생중심 참여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인터뷰-노옥희 교육감
"학생중심수업은 수업의 주체를 교사에서 학생으로 바꾸어
잠자는 교실을 꿈을 키우는 교실로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학교업무정상화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하고 교수학습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합니다.


특히 취업지원센터와 진로지원센터, 진학정보센터 등을
교육청 1층에 집중 배치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할 계획입니다.


자율과 책임의 학교민주주의 정착에도 주력합니다.


학부모회 지원 조례 제정으로 학부모의 학교교육활동 참여를
보장하고 교직원회의의 학교운영 결정권도 강화합니다.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생자치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학생대표의 학교운영위원회 참여도
점차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노옥희/울산교육감
"의무적으로 참가하는 게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의견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학교에 권고할 방
침입니다."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교육정책도 추진합니다.


교육주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원탁토론회를 정례화하고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합니다.


또 시민이 참여하고 감시하는 청렴시민감사관제를 강화해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공익제보센터를 감사관실 직속으로 설치하고
손쉬운 비리신고시스템과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으로
교육비리에 무관용으로 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ST-이현동 기자
그동안 교육복지 확대 등에 매진한 노옥희 교육감이
올 한해 본격적인 교육변화를 예고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