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늘(12/8) 군청 앞마당에서,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갖고, 관내 복지허브화 지역 9곳에 전기차 9대를 전달했습니다. 울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은 찾아가는 방문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울주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범서읍에 이어 오늘(12/8) 온산과 서생 등 9곳에 전기차 한 대씩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장열 군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을 신속히 발굴해 위기 상황에 노출되는 세대가 없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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