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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취약 사업장 773곳 계도 후 단속
송고시간2018/01/27 13:49
울산고용노동지청이 지역 최저임금 취약 사업장 773곳을 선정해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본격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최근 아파트 건물 관리업 38곳과 편의점 209곳,  
슈퍼마켓과 주유소, 음식점 등 773곳에 최저임금을 지켜달라는  
협조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청은 오는 29일부터 3월 말까지 최저임금 위반 여부를  
본격 점검을 실시한 뒤 위반 업소 적발시 강력히 처벌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