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경찰관의 유가족을 위로하는 간담회가 오늘(2/9)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순직경찰관의 유가족 12명과 황운하 경찰청장, 황종석 경찰발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순직경찰관의 유가족을 초청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찰발전위원회가 순직경찰관 자녀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 청장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있는 유가족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순직경찰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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