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천18년도 기초의과학 분야 선도연구센터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대 외과대학 줄기세포 면역제어 연구센터는 올해 6월부터 2천25년 2월까지 7년 동안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94억원의 연구비와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대응연구비 34억원 등 모두 128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연구에는 울산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등 모두 15명이 참여하며 공동연구 파트너인 미국 미네소타 의과대학과도 정기적인 학술교류와 공동연구를 하게 됩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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