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은 오늘(6/4)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조선산업 발전전략에 현대중공업을  
포함시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집권여당인 민주당도 울산경제와 현대중공업의 노동자,  
협력사 노동자들의 일감확보를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며  
"노동자의 일자리를 지키는데 여야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조선산업 발전전략에  
현대중공업을 포함시켜 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답해야 할 때"라고 덧붙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