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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최근 급증하는 공중화장실 몰카 범죄 근절을 위해 내일(6/12)부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을 벌입니다. 시설공단은 울산남부경찰서와 울산전파관리소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울산대공원 등 공단이 관리하는 공중화장실과 수영장 탈의실 등에 대한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점검 기간은 오는 9월까지로 시설공단은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몰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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