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이 오늘(7/4) 울주군의 온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발전기금 기부와 축구공 등 용품을 증정하는 “반갑다 축구야”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울산현대의 이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밀착활동으로, 시즌권 판매 이벤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축구발전기금 전달과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구클리닉 등을 통해 축구 저변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올해 상반기에만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 등 모두 178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역밀착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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