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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손바닥정원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막아
송고시간2018/07/04 15:55

북구청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조성해 오고 있는 
손바닥정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2015년부터 호계동을 비롯해  
매년 3곳에서 5곳씩 모두 19곳에 손바닥정원을 설치해  
불법 쓰레기 투기 감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스마트빔을 설치했고, 이번 달부터는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손바닥정원은 후미진 주택가나 상가의 담장 등  
쓰레기 상습투기가 많은 곳에 조성하는 작은 정원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