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울주 중부 노인복지관 건립이 본격화됩니다. 오늘(7/26) 열린 울주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중부 노인복지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송성우 의원의 군정질문에 대해 울주군은 사업계획을 세워놓고 있다며 다음달부터 부지 선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에 따르면 5월 현재 울주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만 8천명으로 이중 절반 가량이 범서와 청량 등 중부권에 몰려있지만, 현재 노인복지관은 남부와 서부 단 2곳 뿐입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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