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는 오늘(7/30) 롯데시티호텔에서 2018년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2대 울산시체육회 회장에 송철호 시장을 선출했습니다. (오늘) 총회에는 대의원 63명 가운데 48명이 참석했으며, 2대 회장에 송철호 시장을 선출하는 안건과 현재 공석인 이사 11명의 선임 권한을 신임 회장에게 위임하는 안건을 각각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송 시장은 2020년까지 울산시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한편, 전체 9석 중 김복만 전 교육감의 구속으로 공석이 된 부회장 1석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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