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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수출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5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입 신고를 한 울산지역 사업체는 4천5백 12개로 전년도 5천6백 53개보다 570개, 11.2% 감소했습니다.
또 2천16년 신규 진입 기업의 1년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수출기업의 42%, 수입기업 43.3%에 불과했으며, 5년 생존율은 수출기업 11.3%, 수입기업 14.3%에 머물렀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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