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는 오늘(8/31) 동부캠퍼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시지역회의와 대학생 통일세대 육성과 활동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8/31)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생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과 교육활동의 유기적인 연결, 통일세대 육성을 위한 사업 지원 등에 협조하게 됩니다.
울산과학대학교 허정석 총장은 올해의 남한과 북한,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회담을 개최하는 등 평화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며, 양 기관이 체계적인 교육으로 통일세대를 육성해 미래를 대비하자고 협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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