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도시재생 뉴딜 사업 울산 4곳..국비 300억 확보
송고시간2018/08/31 15:28
정부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99곳을 확정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4곳이 포함돼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국비 지원액은 중구가 50억 원, 동구 100억 원, 울주군 100억 원,  
남구 50억 원입니다. 
 
울산은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에 남구 옥동의 '청장년 어울림혁신 
타운'과 중구 병영2동의 '깨어나라! 성곽도시'가 선정됐습니다. 
 
또 일반근린 유형으로 동구 서부동의 '도심속 생활문화의 켜,  
골목으로 이어지다'와 울주군 언양읍의  
'전통의 보고, 언양을 열어라!' 사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들 지역은 정부 지원금을 받아 주차장과 도서관 등 공용시설이  
건립되고, 소규모 정비 사업도 실시돼 주거 환경이 개선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