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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년간 200회 헌혈' 백남필 씨 명예대장 수상
송고시간2018/09/04 18:02
울산혈액원은 어제(9/3) 22년 간 헌혈을 해온 백남필 씨가 
헌혈의집 성남동센터에서 200번째 헌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1948년 11월생인 백 씨는 법적 헌혈 허용 나이인 만 69세까지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아 
올해를 끝으로 더 이상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울산혈액원은 백 씨에게 헌혈 200회에 따른 
명예대장을 수여하고 기념 현수막을 붙이는 등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