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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는 12일 오후 4시간 또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번 파업은 사측이 진행 중인 해양사업부 희망퇴직과 무급휴직 신청에 반발해 두 번째로 벌이는 것으로 일부 간부와 조합원은 이날 전면파업하고 서울 계동 현대빌딩 앞에서 집회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에도 부분 파업을 했으며 올해 임금 단체협상은 지난 7월 24일 21차 교섭을 끝으로 50일 가까이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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