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운동을 펼칩니다. 중구청은 오는 21일까지 2주간 13개 동 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에 추진상황실을 설치하고 어려운 이웃을 파악해 위문 지원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들이 노인요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할 수 있도록 언론사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구청은 직원들의 월급 끝전으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 5백만원 상당을 중구노인복지관과 함월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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