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문대상은 보훈단체와 노숙자쉼터, 아동시설 등 모두 93곳에 3천72명으로, 위문품은 온누리상품권과 목욕용품, 생필품, 기저귀 등 16종입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9/17)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오는 19일에는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이 울산양육원과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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