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울산시민복지기준 추진위원회는 내일(9/18)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복지기준 마련을 위한  
제1차 시민공청회’를 개최합니다.   
 
내일(9/18) 공청회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 장창수 박사의 대전시민복지기준 사례발표와  
울산발전연구원 이윤형 박사의 시민복지욕구조사 결과발표에 이어
주은수 울산대학교 교수의 주제로 5대 영역별 복지기준선에 대한  
참여자 토론 등으로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학술연구용역과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함께 추진해  
오는 10월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내년 1월 2차 시민공청회,  
3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 ‘울산시민복지기준’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