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10/2) 동천체육관에서 어르신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0/2) 행사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한 어르신에게 선배 시민상을, 노인복지에 기여한 일반인과 공무원, 단체에는 표창을 수여했고, 100세가 된 어르신들에게는 장수지팡이를 전달했습니다. 식후 행사에서는 초청 가수 축하공연과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바이올린과 하모니카 합주,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차밍댄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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