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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응시생, 2차 추가시험 요구
송고시간2018/11/01 15:11

지난 9월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을 치른 응시생들이  
난이도 조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시험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9월 주택관리사 2차 시험 응시생 10여명은 오늘(11/1)  
한국산업인력공단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21회 주택관리사보 
2차 자격시험이 관련 이익단체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사전협의로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예년 70% 안팎의 합격률이 올해는 20%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사장 면담과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현재 추가시험 계획은 없으며, 
응시생들이 제기한 의혹은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답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