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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부지역을 담당할 서부소방서가 들어섭니다. 울산시는 오는 2022년까지 시비 302억 원을 들여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 일원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서부소방서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KTX 울산역 주변 발전과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주요 산업단지 조성 등 서부지역의 소방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설되는 서부소방서는 3개 과에 1개 구조대, 5개 소방안전센터를 갖출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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