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얼마 전 취객에게 폭행당하는 할머니를 구하고 경찰에 신고한 고교생 3명에게 명예시즌권과 감사선물을 전달합니다. 현대모비스는 내일(24일)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울산기술공고 3학년 김경문·하철민 학생과 울산공고 3학년 김준엽 학생을 초청해 올 시즌 명예시즌권과 구단용품들로 구성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청되는 용감한 학생 3인방과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내일(24일) 경기를 포함해 올해 잔여 홈경기를 무료로 개방합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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