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삼산공영주차장을 지하화해 주차공간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시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삼산지역 외부 방문객 유치와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평창현대아파트 앞 삼산공영주차장을 지하주차장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지상에 타워형으로 증축하는 방안은  
주변 상가와 아파트의 조망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주차장은 지하화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지상은 공원 등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