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박상진 의사 훈격 상향 위한 법 개정 운동
송고시간2019/02/19 16:36
사단법인 우리역사바로세우기 운동본부는 오늘(2/19)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광복회 초대 총사령을 지낸 울산출신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의  
훈격 상향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박상진 의사가 국가로부터 가장 낮은 3등급인  
독립장을 수여 받았다"며 "현행 상훈법은 저평가된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규정이 없는 만큼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박상진 의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