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역사바로세우기 운동본부는 오늘(2/19)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광복회 초대 총사령을 지낸 울산출신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의 훈격 상향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박상진 의사가 국가로부터 가장 낮은 3등급인 독립장을 수여 받았다"며 "현행 상훈법은 저평가된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규정이 없는 만큼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박상진 의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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