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4/18) 시청에서 제1차 인권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인권증진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인권문화 확산과 교육 강좌,  
인권제도 기반구축과 인권 인프라 구축 등  
6개 분야 50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주민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노동복지센터와 노동인권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으며,  
노인복지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