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울산만의 차별화된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4/18)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국제영화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영화분야 전문가와 단체장, 시의원 등  
15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용역은 부산국제영화제 산하 지석영화연구소가 맡아  
5개월간 진행하며, 내년 하반기 개최를 위한  
국제영화제 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검토,  
발전방안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