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4/18) 강원도 속초시청을 방문해 지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국내 지자체와의 협력증진을 위한 대외협력기금을 통해 마련했습니다. 울산시는 2016년 태풍 차바로 울산의 피해가 컸을 때 다른 지자체의 지원과 도움으로 피해를 극복했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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