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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맨발의 청춘길' 준공...골목 상권 활성화 기대
송고시간2019/04/24 19:40

중구 원도심 일원에 70~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복고풍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중구청은 오늘(4/24) 박태완 구청장과  
김병인 젊음의 거리 상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동 젊음의 1거리에서 맨발의 청춘길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맨발의 청춘길은 중구 원도심내 젊음의 1거리를  
70~80년대 복고풍 골목으로 조성한 것으로  
전체 구간을 음악존과 영화존, 패션존으로 나눠 골목길을 특화하고 
당시 분위기의 전신주와 벽화, 벽면 파사드를 통해  
구간별 특색을 살렸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