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노동당 울산시당은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33주기를 맞아  
오늘(4/25)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 4호기 운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당은 "원전 밀집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체르노빌 같은 참사가 일어난다면 그 피해가 상상할 수조차  
없을 만큼 크기 때문에 정부는 문제가 있는  
신고리 4호기 운영 중단과 제대로 된 탈핵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