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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장 "지역경제 악영향 우려..본사 잔류해야"
송고시간2019/05/07 17:31
정천석 동구청장도 오늘(5/7) 입장문을 통해  
"조선업 수주가 늘어나며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는 시점에서 현대중공업이 물적분할과   
중간지주사 형태의 본사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현대중공업의 연구개발 인력이 타지로 빠져나갈 경우  
스마트자율운항선박시운전센터 등  
조선해양산업 고도화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장기적인 안목의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현대중공업에 요청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