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10/17) 울산항 6부두에서 자동차 운반선 화재와 해양오염사고를 가상한 안전한국 해양선박사고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해양수산부 등 1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항에 입·출항하던 자동차 운반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으로 승선원 인명피해와 선박유 100킬로리터가 해상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으로 실시됐습니다.
특히, 방제함을 이용한 화재진압과 해상추락 선원 구조훈련, 부상자 응급치료와 인근 병원 이송 등 단계별로 나눠 입체적으로 실시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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