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오늘(6/3)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내 취약계층에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긴급구호세트는 대한적십자사 희망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울산 내 취약계층 천125세대에 전달됐습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 이번 긴급구호세트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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