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모아 만든 기금으로 지역 장애인들 돕기에 나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오늘(9/2) 울주군 언양읍 소재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인 ‘울산광명원’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광명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 구입과 각종 이벤트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올해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1%를 기부하는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과 함께 수해지역 복구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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