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오늘(2/7)도 출마 후보자들의
총선공약 기자회견이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남구을 총선에 도전한 박맹우 예비후보는
‘신뢰받는 국회의원상 정립’과 함께 야권의 횡포에 대한 강력한 투쟁과
철저한 입법활동, 그리고 울산시정의 뒷받침을 다하겠다는 요지의
정견 발표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중구 총선 김종윤 예비후보는 중구에 명문대 캠퍼스 유치와
울산형 유명강사의 교육시스템 구축을 약속했으며,
북구의 박대동 예비후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전기안전관리법과
소년법 개정 등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구을 총선에 나선 심규명 예비후보는
울산시가 추진 예정인 울산트램 2호선을 1.5km 정도 연장해
야음 장생포역까지 연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