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가 회장 등 임원 선출을 위한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차기 3년을 이끌고 갈 수장 선거에 누가 출마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상의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울산상의 의원과 특별의원 등록 기간을 거쳐 오는 27일 의원과 특별의원을 선출하고,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회장 후보자 등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현 이윤철 회장이 간접적으로 연임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회장 선거에 나설 다른 후보군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이 회장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