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미래교육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248개 학교에 교원용 노트북을 지원합니다.
시교육청은 원격수업 환경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122곳, 중학교 64곳, 고교 57곳, 특수학교 4곳 등 모두 248개 학교에 교원용 노트북 5천243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초·중등 온라인 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지원되는 국고 24억8천800만 원을 포함한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학교에 지원할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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