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울산형 챗GPT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김상락 박사는 울산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데이터 구축 사업과 연계하고, 축적한 데이터를 지식화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울산형 챗GPT인 가칭 울산지식네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박사는 "울산지식네비를 통해 산업전략 수립과 도시계획 수립,
최적화된 교통망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무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