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보건환경연구원이 오존 생성의 원인 물질 규명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합니다.
3개 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각 지역에서 유해대기측정차량을 이용해 오존 생성 원인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학물질 105종을 측정한 뒤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별 오존 생성 물질의 분포 특성과 기여도를 평가하고, 원인 물질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존 생성 원인 물질의 농도 제어를 위한 제한 인자를 찾아내고, 오존 농도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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