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비영리 민간단체의 성장을 위해 올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합니다.
공모 유형은 사회통합과 사회복지, 시민사회와 생태환경, 통일-국가안보와 사회안전 등 6개 분야이며, 전체 예산은 5억 원입니다.
공모에 선정되면 1개 사업에 최대 천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는 자부담해야 합니다.
울산시는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내실화를 다지고, 보조금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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