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맞춤형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 동반성장실은 최근 베트남어와 우즈벡어, 인도네시아어, 스리랑카어, 태국어, 영어 등 총 6개국 언어로 음식점 소개와 대중교통 이용법, 위급상황 시 대처 요령 등이 담긴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이 책자를 외국인 근로자가 재직 중인 사내 협력사 100여 곳에 배포하고 사무실과 휴게실에 비치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신규 입사자에게는 안전 교육 시 책자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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