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 한 달째인 오늘(1/12) 현재 모두 27명이 등록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총선 예비후보등록 개시 이후 울산지역 6개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각 10명, 진보당 4명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예비후보등록 한 달째 41명이 등록해 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낮은 것입니다.
총선 후보자 본등록은 오는 3월 21일부터 이틀간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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