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천미경 의원이 주최한 ‘울산시 보육정책 간담회’가 오늘(1/12)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6월 유보통합을 앞두고 그 방향성과 통합에 따른 갈등 예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천미경 의원은 “유보통합의 과정을 먼저 거쳤던 다른 나라의 사례에서도 통합 과정에서 많은 혼란과 갈등이 도출된 바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2월 8일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6월까지 영유아교육 사무가 교육부로 일원화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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