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손명희 의원은 오늘(1/16)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건강연대와 공동주관으로 ‘울산지역 의사 인력 확충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는 울산건강연대와 UNIST, 울산의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울산대 의대의 지역 환원과 지역 의사 인력 확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손 의원은 올해도 울산의료원 건립을 위한 ‘예타 면제’ 추진을 비롯해 산재 전문 공공병원 설립과 울산대 의대 정원 확대, 지역 환원 촉구 등 울산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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