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장능인 총선 울주군 예비후보가 오늘(1/15)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주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소외되고 있는 울주의 발전을 위해 더는 물러날 수 없는 마음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시대와 맞지 않는 정당의 모습을 싹 걷어내는 등 정당 혁신을 위해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울주군 경선에 나서 현 서범수 의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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