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 대여하는 '디딤돌 옷드림'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지난해의 경우 예산 소진으로 10월에 사업이 조기 종료되자 올해는 지난해 대비 예산을 500만 원 늘리기로 했으며 대여 기간도 3박 4일로 한 사람당 최대 4차례까지 가능하도록 운영합니다.
중구청은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최초로 지난 2천19년부터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해 5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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