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3/25)도 총선 출마 후보들의 공약 발표와 지지선언 등의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구의 오상택 후보는 국민의힘 박성민 후보에게
제대로 된 정책선거 대결을 주문했고,
새로운미래 이미영 남구갑 후보는 남구형 교육발전특구를
공약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동구 김태선 후보는 대왕암공원 일대를
울산 제1호 관광지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는 노동당 이장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보수성향의 80개 단체 일동은 남구갑에 무소속 후보로 나선
남구갑 허언욱 후보의 낙선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