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울산 북구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 진보당의 윤종오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북구 민주-진보 진영 후보단일화 경선을 주도해온 울산시민정치회의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무소속 이상헌 후보와 진보당 윤종오 후보 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 윤종오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상헌 후보는 오늘(3/25) 경선 승복 입장문을 내고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민주 진보 진영 모두의 협력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과 정의를 위해 지치지 않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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