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집합상가의 공실률이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분기 울산지역 집합상가 공실률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18.2%로 4곳 중 한 곳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수익률도 1.0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올해 2분기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도 울산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가량 줄어든 168건에 그쳐,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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